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가 지난 2일 광진구(구청장 김기동)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진구는 건국대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신설해 자투리 텃밭, 아파트 베란다, 옥상 등 도시농업을 실천하는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광진구는 도시농업을 위해 올해 시·구비 총 1억12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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