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1~22일 여성회관에서 소상공인 정책자금(일반자금) 및 경기도 창업자금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예비 창업자에게는 정보를 제공하고 기존사업자중 경영개선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는 사업 활성화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창업성공전략 ▲상권 입지분석 ▲사업계획 수립 및 타당성 분석 ▲창업 기초세무 ▲마케팅 전략 ▲아이템 분석 및 네이밍 전략등이다.
기존사업자의 경우 2일간 12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일정기준에 적합할 경우 정부지원 정책자금 또는 경기도 소상공인지원자금 신청자격을 부여 받을 수 있으며, 예비창업자의 경우에는 본 교육 이수후 8시간의 온라인 교육을 추가로 이수하면 정부지원 정책자금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도 소상공인 창업자금은 업체당 최고 한도 5천만원 이내에서 대출금리는 3~4% 고정금리로 적용되며, 대출기간은 4년 이내로 거치기간 1년이 포함된다.
교육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경기중기센터 홈페이지(www.egbiz.or.kr)로 하면 되는데,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지역경제과(031-8036-7572) 또는 경기중기센터(031-259-62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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