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NC다이노스프로야구단(대표 이태일)의 홈구장인 마산야구장에 홈런존 ‘NC Buff Zone(이하 버프존)’을 운영한다. ‘버프존’은 1200석 규모의 외야 응원석 구역에 위치한다. 2014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외야에 응원단상을 설치하고 새롭게 단장했다.
‘버프존’에 홈런볼이 떨어지면 △외야 응원석에 앉은 관중들은 음료수를 받고 △모든 관중들은 블레이드 & 소울 무료 이용권이 포함된 ‘NC 다이노스 홈런 기념 쿠폰’을 받는다. 동시에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 게임 이용자들은 게임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NC 다이노스가 10승을 거둘 때마다 △승리 응원 이벤트와 △수훈선수 이름 3행시 짓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이용자들은 ‘승리 응원 이벤트’에 참여,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10승 수훈선수의 이름으로 지은 3행시가 채택되면 마산야구장 전광판에 소개된다.
자세한 내용은 플레이엔씨 공식 홈페이지(http://event.plaync.com/PlayNC/140402_dinos/index)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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