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오는 4일 충북 오송 본원 교육관에서 개원 10주년 기념행사와 보건복지 인재양성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를 연다.
행사에는 오세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전만복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정기택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각 국가의 보건복지 정책현황과 인재양성체계를 공유하고 보건·복지·보건산업 분야 현장 전문가를 위한 교육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