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식목행사장면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4일 부여읍 저석리 일원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제69회 식목일기념 개군100주년 힐링숲 나무심기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우 군수를 비롯한 부여군의회 백용달 의장을 비롯하여 부여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과 한국임업후계자부여군협의회, 한국밤재배자협회부여지회 등 4개 농민단체와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등 6개 사회단체 회원 및 산림조합,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1ha에 4년생 편백나무 4650본을 심었다.
또한, 이어진 부대행사로 자두나무 400주를 행사참가자에 나눠 주었으며, 산불조심 캠페인 및 산불방지 서명 운동을 함께 실시해 산림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날 부여초등학교 재학생이 직접 심은 나무에 이름표를 달고 꿈과 희망을 되새겨 식목일의 참 의미를 부여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됐다.
이용우 군수는 탄소배출을 최소화시켜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프로그램을 언급하며, “오늘 심는 편백나무는 개군10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출발과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숲속 쉼터를 제공하는 힐링숲이자 부여군 100년의 명품숲이 될 것”이라 말하며 “산불의 발생은 사람의 실수에 의한 실화에서 발생하므로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한편, 군은 청명, 한식을 전후해 군산하 전 직원 1/2이 산불예방 비상근무를 실시해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산림자원조성 및 소득증대를 위한 속성 경제 수 조림과 산사태 우려지 및 주요 도로변의 경관을 위한 조림사업 등에 7억9,110만원(193ha)을 투입하여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 숲가꾸기 사업,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 등 숲 가꾸기 사업에 20억6892만원을 투입해 산림휴양기반 조성 및 산림자원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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