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국회는 7일 정홍원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열고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여야는 사흘째인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과감한 혁파를 요청한 규제 문제와 전·월세난을 잡기 위한 부동산 대책을 놓고 서로 다른 처방전을 제시하며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또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안과 휴대전화 단말기 유통 개선 법안 등의 처리 문제도 집중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여야는 사흘째인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과감한 혁파를 요청한 규제 문제와 전·월세난을 잡기 위한 부동산 대책을 놓고 서로 다른 처방전을 제시하며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또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안과 휴대전화 단말기 유통 개선 법안 등의 처리 문제도 집중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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