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G생활건강은 아웃도어 및 레저 활동에 특화된 에센셜 선블록 '오휘 선 사이언스 앱솔루트 UV 마스터 100+'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자외선 차단제보다 2배 더 강력한 효과로, 자외선 강도가 높은 휴양지, 해양스포츠, 고지대 여행지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오래 동안 유지되고, 땀과 물에 매우 강해 수시로 덧바를 필요가 없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LG생활건강은 관계자는 "신제품에는 해발 4000m 이상 고지에서 생존하는 강한 생명력의 '눈연꽃' 성분이 함유됐다"며 "피부 자극 및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진정시켜 건강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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