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 수립의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를 5월11일까지 시행한다.
도네츠크는 정변으로 대통령직에서 해임된 야누코비치 전 대통령의 본거지로 약 120명의 친러시아파가 지방의회를 점거해왔다.
투르치노프 우크라이나 대통령 권한대행은 "러시아에 의한 제2단계 작전이 시작됐다"며 "크림반도 합병의 시나리오를 재현하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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