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인기 AoS 게임 ‘리그오브레전드’가 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7시간 동안 업데이트 및 서버 안정화를 위한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전 4시 30분부터 랭크큐, 로그인 큐 비활성화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오전 6시부터는 서버가 완전히 다운된 상태다. 라이엇 게임즈 측은 서버 검검 시각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며 진행 중이던 게임은 기록이 남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 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미 북미 서버에서 4.5 패치가 적용된 점을 감안할 때 국내 서버에서도 동일한 패치가 적용될 수 있다는 유저들의 기대감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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