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SNS 플랫폼 아프리카TV(www.afreecatv.com)는 오는 5월 15일까지 국가보훈처가 주최하는 ‘나라사랑 반짝 영상제’를 공식 협찬한다고 8일 밝혔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호국보훈과 나라사랑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영상제는 '평화 통일로 이어지는 호국보훈, 그리고 나라사랑'의 주제 하에 20초 내의 CF 영상을 공모하는 행사다.
네티즌 투표 및 2차에 거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7편의 우수작을 선발하며, 이들에게는 국가보훈처장상 및 서울지방보훈청장상 등 5개 분야 시상과 함께 다양한 상품이 수여된다.
아프리카TV는 홈페이지 내 이번 영상제를 위한 특별 페이지를 마련하고, 영상 공모 진행과 더불어 참여방법과 주제에 대한 정보제공 및 출품작 관람, 네티즌 투표 등 영상제 관련 전반을 적극 지원해 공식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수행한다.
안준수 SNS플랫폼사업본부장은 “주요 이용자 층이 10~30대를 아우르는 아프리카TV 특성상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해에 이어 이번 행사에도 플랫폼을 제공하게 된 만큼 많은 이들의 참여를 이끌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이처럼 전 국민의 공감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라사랑 반짝 영상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프리카TV 내 마련된 영상제 공식 페이지(http://seoulbohun.afreec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