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예방 시 이성만 의장은 양도시 의회간의 지속적인 상호 우호교류 및 방콕시민들이 40억 아시안의 축제인「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기간중에 인천을 많이 찾아오고 높은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방콕시의회의 지원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대표단은 의회 방문에 이어 인천시청을 방문하였으며, 김교흥 정무부시장은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양 도시간 문화 교류 등 그 간의 인천․방콕간 교류 상황을 언급하며 앞으로 양 도시의 교류협력사업 증진과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였다.
방콕시의회 대표단은 11일까지의 일정동안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 경제자유구역 등 인천의 역사와 발전하는 모습을둘러볼 예정이다.
방콕시는 면적 1,568.7㎢, 인구 828만명인 태국의 수도이며 태국을 비롯한 인도차이나 반도 경제의 중심지이자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써 지난 2007년 7월 26일 인천시의회와 방콕시의회간 상호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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