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대정부질문, '무공천' 여파로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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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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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국회는 8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의 기자회견 일정 여파로 지연됐다.

여야는 당초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됐던 본회의는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문제에 관한 안 대표의 기자회견이 늦어지면서 오전 10시 50분이 지나서야 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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