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팝의 전설 폴 매카트니가 대박을 외쳤다.
지난 4일 폴 매카트니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2014 PAUL McCARTNEY 슈퍼콘서트 20-폴 매카트니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한국에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폴 매카트니입니다"라고 인사한 후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폴 매카트니는 "다들 오셔서 함께해요. 드디어 우리가 한국에 가게 됐다. 정말 기대가 크다. 공연은 5월 28일"이라고 소개했다. 다시 폴 매카트니는 한국어로 "대박"이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폴 매카트니는 "우리 모두 신나는 로큰롤을 함께 즐기자. 공연에 와라. 코리아!"라고 외쳤다.
한편, 오는 5월 2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코리아 20 폴 매카트니 내한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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