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김동완 교수ㆍ이준구 전문의ㆍ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협력센터 의학통계실 한서경 교수 공동연구팀은 EGFR 표적항암제와 기존 항암제 치료를 비교한 11개 임상시험, 1605명 환자의 치료결과를 메타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EGFR 돌연변이 음성 환자는 기존 세포독성 항암제로 치료한 경우가 EGFR 표적항암제로 치료한 것 보다 암의 진행속도가 느리고 종양크기도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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