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사는 마을기업 신규 1곳, 재지정 2곳에 대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속발전가능성을 심의했다.
심사결과 협동조합 ‘다락’이 새로 지정, ‘별빛공방협동조합’과 ‘민속문화예술원’이 재지정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 기업엔 3천만원, 재지정 기업에는 2천만원씩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협동조합 ‘다락’은 학부모 중심인 엄마강사들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별빛공방협동조합’은 공방체험과 판매를. ‘민속문화예술원’은 전통문화체험과 건강뻥튀기 판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가결된 안건은 이달 중 인천시 마을기업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5월 안전행정부의 현장실사와 최종 심사 후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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