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3번째 방문이다.
이날 관광열차에는 진주, 마산, 창원 등 경남지역 관광객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관광객들은 용문산관광지와 두물머리, 세미원을 차례로 들른 뒤 양평물맑은시장으로 이동, 5일장 등 시장을 둘러보게 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달 ITX-청춘열차 운행 결과를 토대로 타 시장과 차별화된 다양한 꺼리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팔도장터 관광열차를 통해 새로운 고객을 유치해 활기찬 양평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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