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오는 4월 22일부터 게임 개발사 크라이텍의 1인칭 슈팅 게임(FPS) ‘워페이스: Xbox 360 에디션’을 Xbox 게임 마켓 플레이스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워페이스 Xbox 360 에디션’은 출시 시점부터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매일 새로운 협동 캠페인 미션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신규 맵, 무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크라이텍의 워페이스 프랜차이즈 디렉터 하싯 잘라는 “이달 말부터 Xbox 360을 통해 콘솔 게이머들에게도 워페이스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전 세계 4800만 이상의 Xbox Live 멤버십 회원들이 워페이스의 강력한 협동 액션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워페이스 Xbox 360 에디션’은 4월 22일부터 전 세계 Xbox Live 골드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컨슈머 채널 그룹의 유우종 상무는 “현실감 넘치는 FPS 게임 워페이스의 재미를 Xbox 360으로 이어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Xbox 360에서 Xbox Live 골드 멤버의 혜택도 누리고 강력한 몰입감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워페이스도 경험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워페이스 Xbox 360 에디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xbox.com/ko-KR/Marketplace/SplashPages/Warface)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Xbox Live 골드 멤버십 이용권은 온라인포인트 (http://www.onlinepoints.co.kr) 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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