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서,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대비 유관기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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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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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주교대전교구․자치단체․현충원․한국도로공사․시설관리공단․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 회의-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 둔산경찰서(서장 오용대)에서는 2014. 4. 09(수) 14:00, 유성구 소재 월드컵경기장 3층 회의실에서 8월에 예정된 프란치스코 교황 대전방문과 관련하여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천주교대전교구,유성구청,현충원,한국도로공사유성사업소,시설관리공단,둔산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명이 모인 가운데, 경호․경비대책마련을 위한 회의를 실시했다.

둔산경찰서 경비교통과장(경정 류연복)은 경찰과 자치단체, 유관기관이 함께 의견을 모아 안전하게 행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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