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코레일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해 오전 출근시간대에 승객들이 큰 혼란을 겪었다. 전산장애는 약 2시간30분 만에 복구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9시 5분까지 전산망 장애가 발생,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예약 발권이 전면 중단됐다. 코레일 측은 9시 5분경 이를 복구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전국 시내버스 파업 D-1…정부, 비상수송대책 준비김태흠 충남지사 "정치적 구호에 흔들리면 안 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