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S4줌의 후속작으로 보이는 갤럭시S5 K줌을 오는 29일 싱가포르 레드닷 디자인 박물관에서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모바일 트위터는 13일 사진과 함께 이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다. 트위터에는 ‘Kapture(capture) the moment. April 29. Mark your calendars!(순간을 잡아라. 4월 29일. 당신의 달력에 표시해두라!)’는 문구를 띄웠다.
갤럭시 K줌은 엑시노스 헥사 코어 프로세서, 2GB램, 4.8인치 HD 디스플레이 등의 스펙 루머가 나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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