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NH농협증권이 우리투자증권과의 통합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다. 15일 NH농협증권은 오전 9시 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14.02% 오른 7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1일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인수를 확정했다. 빠르면 오는 6월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고, 내년 초에 통합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