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창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창읍 이장협의회와 농협, 신협, 새마을 금고 등의 후원으로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기 연예인 초정 공연과 품바 공연이 펼쳐지며, 노래자랑 예선과 준결선에 통과한 14명이 결선대회를 갖고 그 동안 갈고 닦은 각자의 노래 기량을 맘껏 뽐낼 예정이다.
노래자랑 대상 수상자에게는 마티즈 승용차 1대가 수여되며, 이밖에 다양한 이벤트와 가전제품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최상길 회장은“오늘 기념행사를 계기로 오창 전통시장이 활성화되어 다시 예전처럼 사람들로 북적이는 시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창 전통시장은 5일장으로 매월 3일과 8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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