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성남시 기후변화 사진전 등 행사 풍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17 08: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시민 녹색 생활 실천 활성화를 위해 20일부터 22일까지  ‘기후변화를 늦추는 생활 속 나의 실천’을 구호로 여러 가지 행사를 연다.

기후변화 관련 사진과 교구 전시, 동영상 상영, 온실가스 가정진단 신청 부스 운영, 탄소 포인트 가입 부스 운영 등이다.

사진 전시회는 기상청의 기후변화 사진 공모전 수상작 50점을 전시한다.

기후변화로 인해 더욱 잦아진 국지성 호우를 포착한 사진을 비롯, 폭설의 아침을 찍은 ‘눈으로 코팅된 자동차’, 극심한 가뭄으로 말라버린 땅에서 피어난 연꽃을 찍은 ‘목마름’, ‘100년 만의 가뭄’ 등의 사진을 볼 수 있다.

기후변화교육 교구인 지구 지킴이 약속 보드, 1구 콘센트 조립 키트 등 체험도 할 수 있다.

상영하는 동영상은 지난해 성남시 기후변화 UCC 공모전 수상작 2편과 환경부·기상청의 기후변화홍보물 등이다. 행사장에 60인치 대형 TV를 설치해 행사기간 지속 상영한다.

온실가스 가정진단 신청 부스는 시민 신청서를 받아 각 가정의 전기흡혈귀라 불리는 대기전력을 측정하는 등 에너지 진단 서비스를 한다.

온실가스를 감축한 만큼 현금으로 인센티브를 돌려주는 탄소포인트제 현장 가입 부스도 운영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