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진도 여객선 침몰] 목포해양경찰서 “선장, 피고인 신분으로 조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17 12: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배군득 기자 = 해경이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 이준석(60) 선장을 참고인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조사 중이다.

17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차 소환된 이 선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선장의 혐의는 업무상 과실치사상으로 확인됐다.

이 선장은 16일 오후부터 17일 새벽까지 목포해양경찰서에 참고인 신분으로 1차 소환 조사를 받았다.

해경은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 이 선장을 상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사고 원인, 긴급 대피 매뉴얼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