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통신은 "선내에 많은 생존자"라는 제목으로 속보를 올렸다.
아사히신문도 승객 가족의 일부가 "지금 배안인데 아무것도 안보인다. 나는 아직 죽지 않았다"는 문자를 보도하면서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도 침몰안 여객선 안에 갇혀있다는 남학생이 보내 몬 휴대전화 문자를 소개하면서도 정확한 정보인지는 확인이 안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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