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4/17/20140417172025307659.jpg)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한국투자공사(KIC)는 18일 본사에서 공공부문 해외투자기관간 협력을 위한 '공공기관 해외투자협의회' 1차 회의를 연다.
회의에는 협의회 구성·운영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맺은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16개 공공기관 임직원이 참여해 기관 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한편, 공공기관 해외투자협의회는 지난 3월 말 KIC, 국민연금공단, 우정사업본부, 공무원․사립학교 교직원 연금공단, 경찰․군인․교직원․과학기술인․한국지방재정․대한지방행정 공제회,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자산관리공사, 정책금융공사, 국제금융센터 등 16개 기관의 MOU 체결로 출범했다.
격월로 열리며, KIC가 의장기관을 맡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