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병규 기자]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세월호 침몰 나흘째인 19일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교실에 붙은 동창들의 '쪽지'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이날 주말을 맞아 학교에 일반인들이 다수 찾아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학교측은 너무 많은 인원들이 몰릴 것을 우려, 오후 3시를 기해 출입을 통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