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산 단원고 2학년 교실…안타까운 '쪽지'만…

 
[사진 = 한병규 기자]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세월호 침몰 나흘째인 19일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교실에 붙은 동창들의 '쪽지'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이날 주말을 맞아 학교에 일반인들이 다수 찾아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학교측은 너무 많은 인원들이 몰릴 것을 우려, 오후 3시를 기해 출입을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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