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산림청 김용하 차장이 지난 18일 경기도 광주시 관내 초월읍 선동리 산 2-1번지 방재현장을 찾아 소나무 재선충병 긴급방제 마무리사업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이날 재선충병 피해목 20,968본에 대해 1차 방제를 완료했으며 추가 피해조사해 확인된 약 5,000본을 20일 전량 제거했다.
김 산림청차장은 방제작업관계자의 노고에 감사하고 재선충병 매개충 우화기가 다가옴에 따라 막바지 방제에 최선을 다하고, 방제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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