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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야 소리꾼’=우리 시대 진정한 풍류를 꿈꾸는 아마추어 소리꾼들의 경연으로 국악을 사랑하는 일반 시민들에게 건전한 경쟁의 장을 제공해주기 위해 소리축제가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는 판소리 또는 민요를 소재로 아마추어라면 누구든지 개인 및 단체로 참여할수 있다. 나이 및 참여 인원에 제한이 없으며 선착순으로 25개 내외 팀을 모집한다.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첨부자료와 함께 공모 마감일까지 이메일(soriprogram@daum.net) 또는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최우수상 1팀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지며 우수상 1팀에게는 30원 상당의 상품, 장려상 1팀에는 20만원 상당의 상품과 인기상 5팀에는 각 10만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된다. 접수는 5월 21일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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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창극'=판소리의 전통을 연극의 형태로 재해석 해 선보이고 있는 ‘대학창극’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창극 작품을 무대화한 것으로 소리축제 대표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번 공모는 전통창극 또는 창작 창극 제작 및 공연이 가능한 국악 관련 전공 대학생들이 대상이다. 형식 및 소재와 출연진에는 제한이 없으나 야외에서 공연이 가능해야 한다.
참가신청서는 소리축제 홈페이지(www.sorifestival.com)에서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참가 단체 자료와 함께 이메일(soriprogram@daum.net)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팀은 소리축제 기간 중 전주한옥마을 소리문화관 무대에 오르게 되며 팀별로 총 1일 2회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작품 공모는 5월 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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