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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사장(왼쪽)이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콘도 후미키 노무라자산운용 해외 비즈니스 총괄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하나대투증권은 22일 노무라자산운용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전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로 하나대투증권 및 하나금융그룹 계열사는 노무라자산운용에서 내놓은 글로벌 금융상품을 고객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하나대투증권 및 노무라자산운용은 마케팅 및 판매 지원, 양국 간 리서치 정보 교류 부문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사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일본 대표 운용사 상품을 국내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저금리로 고민하는 국내 투자자에게 새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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