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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경찰서(서장 박종민)는 출근길 정문에서 서장, 청렴동아리 회원, 음주운전 감시반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근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 및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는 세종서 특화시책인 '매월 청렴의 날' 지정 및 음주운전 감시반 운영에 따른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과 출근길 숙취운전 등 불시 음주운전 점검으로 전 직원 사전 경각심 고취와 더불어 청렴의식 함양을 위한 강도 높은 자정 노력의 일환으로 전개됐다.
박종민 서장은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 전 경찰관이 복무기강을 확립하고 의무위반 사례가 없도록 강도 높은 자정노력이 필요하다"면서 "11년 연속 의무위반 未발생을 달성한 경찰서로써 우리모두의 지속적인 노력과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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