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구매상담회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과 이마트 홈플러스 신세계 롯데백화점 홈쇼핑업체 등 유통대기업 45개사의 구매담당자 70명이 참여해, 20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입점 구매거래 기술교류 협력 및 판로확대 기회를 줄 예정이다.
중소기업은 1: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대기업의 마케팅 노하우를 배우는 한편 대기업 입점 기회를 얻을 수 있고, 대기업은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발굴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한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공동개최를 통해 정부차원의 중소기업 지원정보를 얻을 수 있어, 도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일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 기업지원1과(031-8008-4630) 및 경기중기센터 마케팅지원팀(031-259-6143)에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