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4/23/20140423114152657355.jpg)
백윤식 스크린 복귀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정등용 수습기자= 영화배우 백윤식이 스크린 복귀를 확정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K기자는 뭐하나, 백윤식 복귀하는데” “백윤식 명품 연기 기대된다” “재밌는 영화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이외에도 “좋은 배우는 맞지만 좋은 어른은 아니다” “이 아저씨 눈빛이 게슴츠레해 기분이 별로다”와 같은 인신공격성 악플도 달리고 있다.
23일 영화계에 따르면 백윤식은 최근 영화 ‘증거불충분’에 출연하기로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백윤식의 스크린 복귀는 1년여 만이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배우 고수의 상대역으로 출연해 카리스마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백윤식이 과거 스캔들에서 벗어나 화려한 명품 연기를 선보일 수 있을지 궁금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