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용인시는 23일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에서 김학규 시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유통센터는 국비 지방비 등 39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7429㎡ 건축면적 2157㎡ 규모로 건립했다.
향후 용인에서 생산된 우수농산물을 집하 선별 포장 등 전 유통과정에 신선도 유지 및 엄격한 품질관리로, 최적의 농산물을 상품화해 기업체 관공서 대형유통매장 군부대 학교급식 등에 납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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