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 인공수분(화접)시기와 벼농사 일정이 겹쳐 벼 못자리설치의 인력수급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수향3리 벼재배농가(면적 24ha)를 방문한 장병들은 묘판운반과 공동못자리설치 등의 작업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배 화접과 벼농사 준비로 바쁜 농촌에 조금이나마 군이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할 경우 적극 인력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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