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디오스 김치톡톡 프리스타일’ 냉장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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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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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혼부부 및 1인 가구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복합 냉장고 선보여

LG전자가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결합해 냉장·냉동·김치보관까지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는 ‘디오스 김치톡톡 프리스타일’ 냉장고를 다음주께 선보인다.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LG전자는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결합해 냉장·냉동·김치보관까지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는 ‘디오스 김치톡톡 프리스타일’ 냉장고를 다음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오스 김치톡톡 프리스타일’ 냉장고(모델명 R-F844APSA)는 김치 보관 양이 많지 않고 공간효율을 중시하는 신혼부부 및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 을 반영한 복합 냉장고다. 개별 제품을 각각 사용할 때보다 초기 구입비용, 설치 공간 및 소비전력량을 모두 줄였다.

이 제품은 상냉장·중서랍·하냉동 구조의 836리터 냉장고 제품으로 공간별 냉동·냉장·김치 기능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특히 중간 서랍은 96리터 용량으로 김치(유산균 김치·맛지킴 김치·익힘), 야채·과일, 육류·생선 등 보관식품에 따라 5가지 온도 전환이 가능하다.

서랍을 좌·우 두 칸으로 분리하고 칸마다 덮개를 적용해 필요한 칸만 따로 열 수 있는 LG 김치냉장고만의 ‘트윈 밀폐락’을 적용해 냉기 손실을 줄였다. 냉장실과 냉동실도 김치 보관기능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상냉장실 오른쪽 문에 LG만의 독보적인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를 적용했다. 음료수?유제품 등 자주 꺼내는 식품들을 별도로 보관할 수 있어 냉장고 문 전체를 여는 횟수와 냉기 손실을 절반으로 줄였다.

이외에도 ‘알뜰야채실’은 투명창이 있어 안에 넣어 둔 야채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멀티 수납 코너’는 치즈·냉장육 등을 손쉽게 보관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양념을 한 번에 꺼낼 수 있는 ‘양념이동선반’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편리하다.

이 제품은 ‘샤이니 아트라인’ 디자인을 적용했고 출하가 기준 364만원이다.

LG전자 정창화 한국HA마케팅담당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디오스 김치톡톡 프리스타일’ 냉장고를 통해 고객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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