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SI, 사회공헌으로 상생④] 롯데정보통신, 지속적 봉사 ‘세상을 바꾸는 작지만 큰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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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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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은 지난 2007년부터 7년간 금천구와 연계해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정보통신]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롯데정보통신은 ‘작은 정성이 모여 세상을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2008년 4월 ‘롯데 사랑나눔 봉사단’을 창단하며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봉사단은 먼저 보육원생, 장애인 등의 소외계층에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IT활용능력 향상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IT활동능력이 중심이 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IT운영기술을 교육하고 IT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결손 및 다문화 가정에게는 생필품 및 성금 지원, 문화체험 등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에 나서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연말에만 국한된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명목상의 기부나 시간 할애가 아닌 실질적인 봉사에 나서고 있다. 침수 피해가구 돕기, 독거노인 대상 쿨매트 기부, 사랑의 집 짓기, 보육원 물품 지원, 사랑의 연탄 나눔, 한내천 코스모스 조성, 보육원 놀이동산 체험 등 다양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그린IT를 통해 녹색성장을 앞당기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사내 유휴PC를 IT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계층에 지원하는 사업도 자리 잡았다. 

또한 롯데정보통신은 데이터 센터에 핵심 그린IT기술을 통해 연간 약 20%의 에너지 절감과 사회공헌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천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 노준형 경영지원부문장은 "IT기업의 특성을 살려 지역 환경에 맞춘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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