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우버테크롤러지는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으로는 21번째인 베이징에서 론칭했다고 밝혔다. 우버는 승객과 차량, 기사를 연결해주는 스마트폰 앱으로, 현재 미국 내 47개 도시를 비롯 전세계 36개국에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싱가폴, 타이페이에도 진출한 바 있다.
라이언 그레이브스 우버 글로벌 비즈니스 운영 총괄은 "우버는 진출한 아시아 지역 여러 도시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100번째 도시 진출은 전 세계 우버 사용자들에게도 큰 의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