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참가 인원수는 지난 1998년 김대중 대통령의 궁중 만찬 참석 인원 167명과 동급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만찬에 초대된 인사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비롯한 정부 요인과 메이저 리거 노모 히데오(野茂英雄) 선수 등이다.
일왕 부부와 국빈이 만나면 선물을 교환하는 관례가 있으며 일왕 부부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항아리를 오바마 대통령은 사진집과 그림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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