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해고노동자 복직에 합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25 17: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서울대병원은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지부(이하 노조)와 올 초 해고된 시설관리 비정규직 노동자 김철민 서울대병원 시설하청 분회장을 상반기에 복직시키기로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에서 일하던 하청업체 비정규직 시설관리노동자 14명이 지난 1월31일 문자메시지로 해고 통보를 받아 논란을 빚었다. 해고 노동자 14명 가운데 김씨를 제외한 13명은 복직 의사가 없음을 밝혀왔다

노조는 이들의 복직을 요구하며 지난 3월부터 병원 앞 천막 농성을 벌여 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