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회의에서는 올 6월부터 미사강변도시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안전자치행정국장을 총괄 반장으로 하는 입주지원반을 편성, 운영키로 했다.
또 주민센터 운영 계획, 방범CCTV, 주민등록 및 대민서비스 지원, 교통, 환경, 생활쓰레기 처리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대책도 심도있게 논의 됐다.
김 부시장은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 네트워크를 구성해 공공시설이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추진함은 물론 입주예정자 대표와의 수시 간담회를 통해 입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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