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5월부터 금요대중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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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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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서울도서관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서울도서관 사서교육장에서 '서울도서관과 독서대학 르네21’이 함께 하는 금요대중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월 단위로 기획하며 5월은 '삶 그리고 사람들'을 주제로 한다. 첫 강좌는 5월 2일 김형경 ‘남자를 위하여’ 5월 9일 최광현 ‘가족의 두 얼굴’, 5월 16일 박경숙 ‘문제는 무기력이다’, 5월 23일 유인경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의 강의가 예정돼 있다.

수강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에서 하면된다. 수강생은 월 단위로 모집하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이용훈 서울도서관장은 “최근 인문학의 관심이 커져 ‘독서대학 르네21’과 함께 이번 강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좌를 준비할테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서울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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