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최근 단월면 삼가리 선바위 교량 설치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총사업비 16억2000만원을 투입, 선바위 마을을 잇는 길이 110m, 폭 6m의 교량을 설치한다. 오는 10월 준공 목표다. 선바위 마을은 장마 때마다 진입로가 물에 잠겨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왔다. 관련기사경찰, '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국토부·양평군 동시 압수수색양평군, 올해 10대 뉴스 선정…'1위는 양평도서관 개관' 군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장마철에도 안전한 마을 진입로가 확보돼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다"고 말했다. #교량 #선바위 #양평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