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는 29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200~300 달러 미만의 스마트폰 시장 수요는 2억대”라며 “이 시장이 지난해 비해 20%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하이엔드 모델의 차별화 기능, UX(사용자 경험), 디자인, 브랜드 이미지를 중저가 모델까지 확대하고 제품 차별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삼성전자 “통합 칩 개발 중, 내년 가시적 성과 기대”삼성전자 1분기 휴대폰 판매량 1억1100만대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저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