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호소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대의원, 그리고 도민 여러분!
지금 강원도는 도약이냐 정체냐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기회를 잘 활용하면 강원도가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지만, 기회를 놓치면 다시 변방으로 내몰릴 수 밖에 없습니다.
중앙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지원 모조리 다 가져오겠습니다. 동서고속철도 등 박근혜 대통령의 강원도 8대 공약도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들 성과들에 힘입어 50만 일자리, 2천만 관광객을 유치, 인구 300만의 큰 강원도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대통령과 또 중앙과 사사건건 대립하는 도지사가 아니라 대통령과 함께 강원 발전을 이룰 도지사를 뽑아야만 합니다.
대통령께서 인정한 정책브레인 저 정창수, 발전 기로에 서있는 강원도의 기회를 제대로 살릴 수 있습니다.
강원도 백년 미래를 위해 중앙에서 통하는, 일 잘하는 정창수를 선택해 주십시오.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강원도로 확실하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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