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연희,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이미지 변신 시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30 17: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진연희. [사진=진연희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화권 미녀스타 진연희(陳妍希·천옌시)가 최근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진연희는 28일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29일 보도했다.

동안으로 유명한 진연희는 줄곧 통통한 얼굴 때문에 팬들로부터 ‘만두’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드라마 ‘신조협려’의 소용녀 역에 안 어울린다는 팬들의 불만까지 감내해야만 했다.

이에 그는 이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이를 악 물고 다이어트 투혼을 보여줬으며 이번에는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꾀했다.

진연희의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많은 팬들로부터 “정말 못 알아볼 정도로 얼굴이 갸름해졌다”는 감탄을 듣는데 성공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