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중국판 '꽃보다 할배' 게스트 출연 확정 "짐꾼 천사"

빅토리아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에프엑스(f(x)) 빅토리아가 중국판 꽃할배의 짐꾼 천사로 나선다.

중국 상하이 동방위성TV 측은 CJ E&M이 제작 컨설팅에 참여하는 중국판 ‘꽃보다 할배’인 ‘화양예예’에 빅토리아가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꽃할배’로는 쩡훙, 레이거성, 뉴번 등 4명의 원로 스타가 선정됐다.

‘화양예예’는 지난 10일 상하이에서 총연출 리원위 감독, 친한, CJ E&M 나영석 PD가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제작발표회를 열어 출범을 알렸다. ‘꽃보다 할배’의 수장 나영석 PD 및 국내 제작진은 ‘화양예예’ 프로그램 전반을 컨설팅해 제작에 깊이 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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