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와 기업인 1대 1 상담은 올해로 여섯 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45명의 총영사가 해외진출 중이거나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국내기업들을 대상으로 140여건의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기업인들의 면담 신청을 접수한 결과, 블라디보스톡, 상트페테르부르크, 알마티, 뭄바이, 첸나이, 광저우, 상하이, 칭다오, 홍콩 등 러시아ㆍ인도·중국 등지의 총영사관에 대한 상담 수요가 많았다.
중소기업(약 64%)의 상담요청이 대기업(약 25%) 보다 많아 중소기업들이 해외 진출에 더욱 적극적인 의지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요 상담희망내용은 건설ㆍ플랜트 등 수주지원, 해외시장 정보제공 요청, 사업설명 및 홍보, 기업애로 해소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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