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물류과 전 직원은 목민심서를 비롯해 매월 1권씩의 청렴 관련 도서를 읽은 후 독후감을 서로 공유하며 토론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직원회의에는 청렴 관련 사례와 이슈를 발굴해 토의하고,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는 청렴진단표에 의거 자가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성철 항만물류과장은 “청렴 실천을 위해서는 직원들 스스로가 마음을 다잡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렴을 늘 가슴에 새기고 공직자로서 올바른 처신을 하고자 청렴 운동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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