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인터넷판인 인민망(人民網) 한국채널(korea.people.com.cn)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별도 코너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지난달 29일 개설된 추모 사이트에는 2일 오후 현재 중국 누리꾼을 포함해 총 1670여 명이 참여해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애도의 뜻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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